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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다 2019 Bloom 2019
 
트리 아트는 안양예술공원의 주 도로 약 1.6km의 가로수에 털실옷을 입히는 프로젝트이다. 자연의 풍경을 모티브로 삼아 안양예술공원의 장소적 특성과 늦가을부터 겨울까지의 거리 정취를 고려하여, 겨울 추위에 얼어붙은 가로수를 따뜻하고 자연친화적인 털실로 감싸 안았다. 털실옷의 기본 패턴은 단순함과 일관성을 위해 복합패턴의 초록바탕에 털실 꽃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벽천광장 앞의 메인트리는 안양시민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바탕색과 대조되는 색상의 부착요소를 통해 다양성을 가미했다. 트리아트는 APAP6의 메인주제 '공생도시'를 작가와 안양시민과 예술공원의 방문객이 함께 완성해가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트리아트의 총괄 기획은 안호은 작가가 맡았으며, 안양문화예술재단과 만안구청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 규모일시적, 일회성
  • 재료양모,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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