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만고강산 유람할 제 Touring Eternal MountainsRivers
안양예술공원 내의 공터에 조성한 광장으로, 공원 개발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흙과 돌을 활용하여 함몰지역을 고르고 이백 평 규모의 넓은 쉼터를 만들었다. 작품에서 &lsquo미학적 올바름&rsquo뿐만 아니라 &lsquo정치적 올바름&rsquo을 추구한 작가는 공공예술의 경우 정치적 올바름은 공공성에 있다고 파악하고, 광장과 함께 돌계단을 만들어 이용자들이 축대로 가로막혀 접근할 수 없었던 개울로 내려가는 통로를 마련했다. 작가는 광장과 돌계단을 만들고, 광장 곳곳의 바위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모국어로 쓴 글을 새겨 넣고, 여러 사람들의 글씨를 모아 <우리들의 안양>을 만들어 돌에 새기는 작업들이 모두 정치적 올바름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한 바 있다.
 
  • 규모장기간
  • 타입거리 조형물, 야외 조각
  • 매체architecture_and_fine_art_material
  • 재료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