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1025: 사람과 사람없이 1025: WithWithout Person
윤석남은 페미니즘의 확장성을 넘어 사회적 의미로서의 '젠더(gender)'에 대한 통찰력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APAP6의 전시작품 역시 인간, 동물, 환경과의 공생을 풀어낸 것이다. 작품은 이애신 여사의 유기견들에서 영감을 얻어 소비자본주의 사회ㆍ문화사업의 문제점을 시사한다. 특히 잉여인간/잉여생명체에 대해 무감각해진 동시대인들의 거친 삶을 환기시킨다. 또한 생명체에 대한 경의를 근간으로 소비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 권력체계 등을 미학적 담론으로 이끌어 냈다. APAP6 기간에 이번 작품과 연계해 미취학아동 대상으로 참여프로그램 이 운영된다. 작품에 담긴 '인간과 동물간의 공생에 대한 사유'를 현실 삶 속에서 경험하는 장을 마련한다.
  • 규모일시적, 일회성
  • 재료목재에 아크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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