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헬로, 안양 위드 러브 Hello, Anyang with Love
물방울 무늬로 뒤덮은 커다란 꽃과 다섯 마리의 강아지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강박적으로 반복하는 점 무늬는 1950년대 이후 작가의 작품에 지속적으로 등장해온 모티브이다. 작가를 도와 작품을 제작한 쿠사마 스튜디오의 요코 가와사키는 종종 헬로, 안양 위드 러브(안녕, 사랑이 넘치는 안양)라는 제목으로 APAP에 이메일을 보내곤 했다. 또한 여러 차례 안양을 방문하여 커다란 꽃과 다섯 마리의 강아지를 놓아두기에 평촌 평화공원의 지반이 약하지 않은지 유심히 살펴보았다. 시인이자 소설가이기도 한 작가는 내가 의기소침했을 때,/ 다양한 색으로 밝게 빛나는 다섯 마리의 강아지들과/ 나는 꿈나라와 같은 안양에 왔습니다.로 시작하는 시를 작품의 설계도와 함께 보내왔다. 작가가 작품을 위해 그린 드로잉과 시의 전문이 아카이브에 남아있다.
  • 규모일시적, 일회성
  • 타입거리 조형물, 야외 조각
  • 매체architecture_and_fine_art_material
  • 재료섬유강화플라스틱(F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