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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낙원 Elysium
<지상의 낙원>은 안양예술공원의 파빌리온 앞 산책로의 녹지공간에 쉘터(쉼터) 기능을 가진 조형물로서 APAP6의 메인주제인 '공생도시'를 구현한 상징적인 작품이다. 작품 주제적 측면에서 극락정토의 의미가 담긴 안양의 지명을 해석한 것이며, 형태적으로는 유연한 곡선과 모태적 안락함을 부각시키고자 했다. 특히 APAP1에 알바로 시자가 설계한 안양파빌리온과의 건축적 맥락과의 연계성을 지니도록 주변 환경과의 시각적 통일성을 감안하여 디자인되었다. <지상의 낙원>은 안양시의 과거와 현재를 통감하는 입장에서 삶ㆍ공간ㆍ변천사 등이 함축된 지도 이미지를 지붕에 투각하여 햇빛에 의한 그림자가 바닥에 투영되도록 연출했다. 이와 더불어 이 공간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쉼터의 역할을 하면서도 작은 공연을 할 수 있는 다목적 문화공간의 기능도 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 있다.
  • 규모일시적, 일회성
  • 타입거리 조형물, 야외 조각
  • 재료우레탄 페인트, 스테인리스 스틸, 화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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