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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찬란한 하늘 아래 산책길 Passages under a Colored Sky
평촌 샛별 1로에 있던 장미넝쿨 터널을 제거하고 설치한 작품으로, 색유리로 지붕을 만들어 일년 내내 선명한 색을 통행로에 비춘다. 다니엘 뷔렝이 처음 스케치한 형태는 반원 모양이었으나, 이후 기존 구조물과 유사한 2.5 m 높이의 기둥 위에 둥근 지붕을 얹은 형태로 디자인을 변경했다. 양쪽 기둥을 잇는 보에는 작가가 &lsquo시각적 도구&rsquo로 사용해온 검은색과 흰색이 교차하는 줄무늬가 있다. 다니엘 뷔렝은 1960년대 이후 8.7 cm 너비의 줄무늬와 &lsquo현장&rsquo을 위해 고안하고 &lsquo현장&rsquo에서 제작하는 방식인 &lsquo인 시튀(in situ)&rsquo를 통해 건축, 환경, 공간에 개입하며 관람자가 인색하지 못했던 보이지 않는 부분을 가시화 해왔다. 그것은 단지 형식적인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장소의 정신과 관련한 여러 요소들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장소의 정신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존재와 삶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기 때문에, 역으로 연관된 모든 것들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볕이 좋은 날이면 <오색 찬란한 하늘 아래 산책길>은 주변 환경뿐만 아니라 보행자들까지도 다섯 가지 찬란한 색으로 물들인다.
  • 규모일시적, 일회성
  • 타입거리 조형물, 야외 조각
  • 매체architecture_and_fine_art_material
  • 재료철재, 폴리카보네이트, 우레탄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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