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천국의 상자 A Box of Heaven
1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의 개막에 맞추어 약 한 달 동안 전시했던 작품으로, 유스호스텔 블루몬테 쪽으로 내려오는 삼성산 등산로 주변에 자리하고 있었다.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 위치한 현대미술센터인 세메티 아트 하우스는 1회 APAP의 초대를 받고, 만화에 기반한 작품을 선보여온 아리에 디안토, 에코 누그로호, 트리 와휘디, 테라 바즈라호사를 초청해 천국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제작해달라고 요청했다. 세메티 아트 하우스의 설립자이자 디렉터인 닌디툐 아디푸르노모(Nindityo Adipurnomo)와 멜라 야르스마(Mella Jaarsma)는 특별히 만화에 주목한 이유를 이 매체가 새롭게 부상한 정치·사회적 쟁점에 대응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네 명의 작가가 완성한 드로잉과 만화는 커다란 천막의 형태로 전시했고, 관람자는 천막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개막에 즈음해서는 닌디툐 아디푸르노모와 아리에 디안토가 안양을 방문해 작품 설치를 함께 하기도 했다.
  • 규모일시적, 일회성
  • 타입일시 또는 갤러리 설치
  • 매체architecture_and_fine_art_material
  • 재료천막에 이미지 출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