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무제 Untitled
사람 눈 모양의 원형 기구 안에서 반짝이는 서른세 개의 LED 조명. 작품 제작을 위해 두 차례 안양을 방문한 작가는 공공 기관의 외벽을 활성화시키는 &lsquo라이팅 부조&rsquo를 제안했고, 협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택한 장소는 시의회 청사 뒷면의 둥근 벽이었다. 비어 있던 벽면은 마치 별 무리처럼 군집을 이루는 원형 기구로 채워졌다. 스테인리스스틸로 만든 지름 38cm 크기의 원형 기구에는 두 개의 조명을 부착했는데, 하나는 벽면을 향해 따뜻한 느낌의 금색 빛을 발하고, 다른 하나는 그와 반대 방향인 전면을 향해 불규칙적으로 점멸하는 강한 광선을 비춘다. 작가는 빛의 향연과도 같은 이 작품이 기념비적 건물에 미적 효과를 더하고, 제도적 공간인 시의회가 또 다른 상징적 의미로 지역 구성원들과 교감하는 계기를 만들어내기를 희망했다. 그는 또한 이전 작품에서 한국의 전기기구를 사용한 후 매우 만족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이 작품이 한국의 월등한 기술력에 대한 일종의 오마주라고 밝히기도 했다.
  • 규모장기간
  • 타입거리 조형물, 야외 조각
  • 매체architecture_and_fine_art_material
  • 재료스테인리스스틸,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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