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제자리에서 하는 여행 Going Places Sitting Down
1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의 행사 기간 중 안양예술공원 내 임시 전시장에서 상영했던 작품으로, 일상적인 풍경과 상상의 공간을 결합한 비디오 작품을 선보여온 작가의 작품이다. 런던에 위치한 작가의 친구 집에서 촬영한 이 작품은, 그 집에 있던 목마가 집안 곳곳을 여행한다는 상상에서 시작했다. 작품 속에서 미니어처 크기로 축소한 작은 목마들은 반쯤 채운 세면대에서 넘실대는 물살을 따라 이동하기도 하고, 앞뒤로 흔들리며 벽난로 위의 선반이나 침대 위 그리고 어항 안 등을 돌아다닌다. 욕조 너머로는 불현듯 작은 숲이 나타나고, 침대 옆 양탄자에는 눈 덮인 겨울 풍경이 펼쳐진다. 서재의 붉은 색 양탄자는 사막이 되고, 그와 맞닿아 있는 검푸른 바다에는 범선이 떠있다. 작가가 생명력을 부여한 오브제들과 인물들은 마치 우주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는 듯이 여행을 지속한다. 1회 APAP의 임시 전시장에서는 역시 집안을 배경으로 크고 작은 염소들이 등장하는 작가의 또 다른 작품 <8분>(2005)도 함께 볼 수 있었다.
  • 규모일시적, 일회성
  • 타입사운드, 비디오, 영화,일시 또는 갤러리 설치
  • 매체sound_photography_and_video_documentation
  • 재료3 채널 비디오
관련 인물
관련 기록물
  • 자료가 없습니다.
관련 출판물
  • 자료가 없습니다.
관련 소장 도서
  • 자료가 없습니다.
관련 Finding Alds
  • 자료가 없습니다.